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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아카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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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문 아카하타는 1928년 일본공산당의 기관지로 창간된 일간 신문이다. 창간 초기에는 지하 신문으로 발행되었으며, 1945년 일본의 패전 이후 합법화되어 현재의 형태를 갖추었다. 현재는 일본 공산당의 당 활동 보고, 정책 해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며,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제공한다. 1990년대 이후 구독자 감소 추세에 있으며, 2024년 현재 85만 부를 발행하고 있다. 신문 아카하타는 일본 저널리스트 회의 JCJ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특종 보도를 통해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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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아카하타 - [지명]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신분 아카하타 로고
신분 아카하타 로고
유형신문 (일간)
창간1928년
소유주일본 공산당
주 편집자코기소 요지
언어일본어
발행 부수약 85만 부
본사 위치도쿄
발행 국가일본
웹사이트아카하타 (일본어)
Japan Press Weekly (영어)
개요
일본어 명칭しんぶん赤旗 (신분 아카하타, 신문 적기)
의미신문 붉은 깃발
관련 단체
소속 정당일본 공산당
관련 위원회일본 공산당 중앙위원회
이념
정치적 성향사회민주주의, 공산주의, 사회주의

2. 연혁

신문 아카하타는 일본 공산당(JCP) 창당 6년 뒤인 1928년에 창간되었다. 반체제적이라는 이유로 일본에서 발행이 금지되어 지하에서 활동해야 했다. 이 신문은 미국 점령하의 일본에서 일본 공산당과 함께 합법화되었다.[3]

현재 "신문 아카하타"가 정식 명칭이다. 일본의 정당 기관지로서 최대 부수를 기록했으며, 최성기였던 1980년에는 일간지와 일요판을 합쳐 355만 부를 발행했다. 이후 1997년에는 약 230만 부, 2017년에는 약 113만 부[6], 2019년에는 100만 부 미만으로 추정된다.[7] 일요판은 일간지보다 발행 부수가 많은데, 2016년 보도에 따르면 일간지 약 20만 부에 비해 일요판은 약 100만 부였다.[8]

주요 연혁은 다음과 같다.

연도사건
1928년 2월 1일창간. 당시 "아카하타"를 "셋키"라고 읽음. 가리판 인쇄.
1932년 4월활판 인쇄.
1935년 1월 20일187호를 끝으로 휴간.
1945년 10월 20일복간. 재간 제1호. / 재간 5호부터 현재 신문형(브랑켓 판) 주간화.
1946년 1월 8일"아카하타"에서 "아카하타=AKAHATA"로 제호 변경. 로마자론자 도쿠다 규이치 등의 제안.
1946년 2월 15일주 5일 간행.
1947년 7월 16일"아카하타=AKAHATA"에서 "아카하타"로 제호 변경.
1947년 10월 1일일간 발행. 단, 일요일 휴무.
1950년 6월 26일GHQ 지령으로 1개월간 발행 정지. 7월 18일 무기한 연장 (레드 퍼지).
1952년 5월 1일대일 강화 조약 발효로 재간, 다카쿠라 데루의 국어 국자 개혁 운동 영향으로 "아카하타" 가타카나 표기.
1959년 3월 1일『아카하타 일요판』(당시 명칭) 창간. 1면 사진 브리지트 바르도. 8페이지, 3만 부 발행.
1965년 1월 1일"입니다·합니다"체 시작.
1966년 2월 1일한자 "적기"로 제호 변경. / 3월 - 일본 최초 라테란 최종면 게재(종면 라테란은 이후 일본 일간 신문 표준 형태).
1968년 11월 1일스포츠면 시작.
1975년 1월 20일점자 "아카하타" 창간.
1975년 2월 27일4컷 만화 『만마루 단지』 (오다 시게 작) 연재 시작.
1985년 3월 23일지면 활자 20% 확대.
1985년 4월 1일라테란 배달 도쿄 뉴스 통신사 가맹.
1989년 1월 8일쇼와에서 헤이세이 개원, 이날부터 1면 연호 표기 폐지. 헤이세이 29년 연호 사용 부활.
1997년 4월 1일"신문 아카하타"로 제호 변경.[11] "일본 공산당 중앙 기관지" 문자 사라짐. 일요판 타블로이드화.
2000년 5월 1일일부 컬러화.
2000년 5월 4일일요판 일부 컬러화.
2013년 6월 3일늦판(B판) 종료.
2013년 6월 4일마감 시간 조판(A판) 통일.[12]
2017년 4월 1일28년 만에 1면 연호 표기 부활.
2018년 7월 2일전자판 발행 시작(일간만).[13]
2021년 5월 1일학생 할인 시작. 대학, 대학원생, 전문학교생, 고등전문학교 4, 5학년 대상.[14]
2023년 1월종이 가격 급등, 일간지 14페이지, 일요판 32페이지로 축소.[15] 일간지 라테란 중간면, 마지막 페이지 컬러 인쇄 유지.
2024년 7월용지대 및 운송비 증가, 일요판 가격 개정. 월 구독료 990엔.[16]


2. 1. 창간과 탄압 (1928년 ~ 1945년)

1928년 2월 1일, 일본공산당(JCP)의 기관지 '아카하타'(赤旗, せっき|셋키일본어)로 창간되었다.[9] 창간 당시 편집장은 미즈노 시게오였으며, 그는 훗날 산케이 신문사, 후지 TV 사장이 된다. 창간 당시에는 월 2회(1일, 15일) 발행되었으나, 미즈노 시게오가 검거되면서 5호 이후부터 부정기 간행으로 바뀌었다.[5] 제2차 공산당 서기장 와타나베 마사노스케가 주필을 맡았으나, 같은 해 10월에 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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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유지법이 존재하던 당시, 아카하타는 비합법 지하 신문이었다. 1935년 1월 20일, 187호를 끝으로 발행이 중단되었는데, 3월 4일 마지막 중앙 위원이었던 하카마다 사토미가 체포되었기 때문이다.

아카하타 창간호는 "전국의 혁명적 노동자 빈농 제군!"으로 시작하여, "제3 인터내셔널 만세! / 일본 공산당 만세! / 일본 혁명적 노동자 빈농 만세! / 일본 프롤레타리아 혁명 만세!"로 끝맺고 있다.[9] 또한, "부르주아 독재 국가를 파괴하여 프롤레타리아 독재 국가를 건설하라!"라며 계급 사회를 부정하는 등, 당시 일본 공산당은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부정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9]

2. 2. 전후 재건과 발전 (1945년 ~ 1980년대)

1945년 10월 20일,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일본공산당이 합법화되면서 『아카하타』 재간 제1호가 발행되었다.[3] 1959년 3월 1일에는 『아카하타 일요판』(당시 명칭)이 창간되었다.[10]

1958년 미야모토 겐지의 서기장 취임 이후, 당 중앙에 의한 당세 확대 방침과 함께 아카하타 확대(신문 확장) 운동이 전 당적으로 행해졌다. 1960년 안보 투쟁과 연계된 모집 활동으로 1960년 말까지 발행 부수가 약 10만 부로 급증했고,[4] 1960년대~1970년대에 걸쳐 구독자가 증가했다. 1966년 2월 1일에는 제호가 한자 "'''赤旗'''"로 변경되었다.[10] 1980년경에는 일간지와 일요판을 합쳐 약 350만 부를 넘어서기도 했다.[10]

2. 3. 변화와 도전 (1990년대 ~ 현재)

1990년대 초, 아카하타 일간판 구독자는 300만 부를 넘었으나, 이후 감소 추세를 보였다.[1] 2000년대 이후 인터넷의 발전과 독자층 고령화 등으로 발행 부수가 계속 감소하여, 2024년 현재 발행 부수는 85만 부이다.[1]

1997년 4월 1일, 제호를 '신문 아카하타'로 변경했고,[11] 이후 제자에서 '''"일본 공산당 중앙 기관지"'''라는 문구가 사라졌다.

2018년 7월 2일, 전자판 발행을 시작했다(일간지만 해당).[13]

2023년 1월, 용지 가격 급등으로 일간지는 14페이지, 일요판은 32페이지로 각각 줄였다.[15] 2024년 7월, 일요판 가격을 개정할 예정이다.[16]

3. 내용 및 특징

신문 아카하타는 일본에서 다루지 않는 다양한 정치적 문제에 대한 독창적인 보도를 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일본 신문은 혐의를 받는 범죄자의 이름을 공개하지만, 아카하타는 조직 범죄 또는 우익 활동과 관련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들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일본 천황에 대한 존칭 사용을 피하며, 천황배를 "일본 축구 토너먼트"라고만 칭한다.[9] 부라쿠 해방 동맹을 "해방" 동맹이라고 칭하며, 따옴표를 사용하여 이 단체에 대한 반대 입장을 나타낸다.

일본 공산당의 활동 보고, 소속 의원들의 국회 질의, 당원 대상 활동 방침 호소 등이 게재된다. 지면 대부분은 정치, 국제, 경제, 스포츠[17], 사회뉴스, 문화, 예술, 교육, 생활가정, TV・라디오란[18], 4컷 만화 등 일반지와 동일하다.

아카하타 기자는 일본 각지 외에도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동, 남아메리카, 미국 등지에서 독자 취재를 한다. 지지 통신이나 로이터 통신의 기사를 제공받기도 한다.

'국민 운동면'(구 '노동·대중 운동면')은 노조나 여러 단체의 활동 모습을 보도하는 독창적인 란이다. 과거 '당 생활'이라는 란명의 별쇄 '학습·당 활동판'이 있었으나, 현재는 폐지되고 주 5회 '당 활동의 페이지'로 게재된다.

'정치·종합' 제4면에는 주로 의회, 선거 동향이 게재된다. 국정 선거, 도도부현 의원 선거 후보자 발표, 지방 선거 결과 등도 여기에 게재된다.

매주 일요일 과학란에서는 자연과학 정보를 다룬다. 매주 월요일 5면 '젊은이 BOX'는 청년 학생 대상 페이지로, 젊은이 관련 화제나 민청동맹(일본민주청년동맹), 전학련(전일본학생자치회총연합) 등 청년 학생 단체 활동을 소개한다. 목요일 투고란 '젊은 메아리', '젊은 메아리 와이드·모두 함께 채팅'에는 청소년 투고가 게재되며, 목요일 학습·당 활동판에서는 청년·학생 지부 활동을 다룬다. 투고란 일러스트 항목에서는 다카무라 타다노리에게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지방면(14페이지)에는 각 도도부현 상주 기자들의 지역 뉴스가 게재된다. 사회 문제, 지방 기관, 지방 의원 동향을 보도한다. 지방 구분은 중의원 의원 총선거 비례구 블록에 거의 대응한다. 매주 일요일·월요일은 휴재. 매주 목요일은 전국 지방 뉴스를 엄선한 '지역 발신', '열도 소식', 일요일은 '지방 정치 이해·지방 와이드'가 게재된다.

일반 상업지와 마찬가지로 하단에 개별 프로그램 소개가 있으며, 일본 공산당 의원 출연 시 해당 정보를 고딕체로 표시한다.


  • 「만마루 단지」 (오다 시게 작) - 4컷 만화. 12,200회를 넘었으며, 현재도 매일 연재 중이다. 사회면 좌상단에 게재되며, 일상생활, 계절감 등을 소재로 한다.
  • 「요즘 초등학생 쿠루미의 생활」(오오에다 케이코 작) - 8컷 만화. 월 1회(원칙적으로 첫 토요일) 생활 가정란에 게재. 풍자를 담은 코미디.
  • 「부엌 검법」 (카메이 미에코 작) - 8컷 만화. 원칙적으로 금요일 게재. 1929년생 작가의 만화로 1970년 연재 시작. 2015년 휴재, 2017년 종료.

3. 1. 보도 방향

일본 공산당의 활동 보고, 소속 의원들의 국회 질의 등이 게재된다. 정치, 국제,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일반 신문과 유사한 내용을 다룬다. 노동조합, 시민단체 활동 등 독창적인 보도 영역을 가지고 있다.[17][18] 대기업 광고를 게재하지 않고, 기업 및 단체의 스캔들, 사회 문제에 대한 비판적 보도를 한다.[20]

일본군 '위안부' 문제, 강제 징용 문제 등 역사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는 기사를 지속적으로 게재하고 있다.

3. 2. 표현 및 표기

1962년 5월 1일자 사설부터 "입니다·합니다"체를 도입하여, 1965년부터는 완전히 "입니다·합니다"체로 통일되었다[19]

범죄 보도는 연령에 관계없이 피의자, 피고인 등의 익명을 기본으로 하며, 실명 보도를 하는 일반 신문과는 다르다. 법인 범죄나 공인에 의한 범죄는 실명 보도가 되는 외에, 위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라도 사회적 영향이 현저한 형사 사건은 예외적으로 실명 보도를 하는 경우가 있다.

쇼와 시대까지 1면의 제자 부분에 위에는 서기를, 아래에는 연호를 괄호 안에 표기했다. 헤이세이 시대가 되면서 "연호를 표기할 의미가 없어졌다"며 서기만 표기했으나, "서기를 연호로 환산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독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2017년 4월 1일부터 제자 옆의 날짜란에 연호 표기를 부활시켰다[23][24][25]

기사는 계속해서 서기만 표기하지만, 옛 사건을 설명할 때 등 알기 쉽게 하기 위해 서기(연호)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26]

4. 편집 체제

일본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지 편집위원회가 편집을 담당한다.[30] 편집국은 도쿄 본국 외에 일본 국내외 14곳에 취재 거점을 두고 있다.[30] 일본공산당 당원이 기자 자격을 갖는다.[30] 기자는 부정기적으로 소수 모집하며, 과거에는 "당력 3년 이상"이 출원 자격이었으나, 현재는 "당력 1년 이상"으로 완화되었다.[30]

신문 아카하타 편집국은 신문 아카하타의 편집 실무를 담당하는 부서이다. 내부에는 편집 센터와 23개의 부・위원회를 두고 있다.

부서명
정치부
사회부
경제부
외신부
국민운동부
스포츠부
과학부
학술・문화부
생활 가정부
지방부
사진부
논설위원회
텔레비전・라디오부
바둑 장기・행락부
광고부
정리부
교열부
독자실
기사 심사 위원회
공정 관리・개발부
총무부
일요판 편집부



편집국의 본국은 일본 공산당 본부 빌딩이 아니라, 당 본부 빌딩과는 JR 주오 본선을 사이에 둔 맞은편 빌딩에 있다. 또한, 같은 빌딩에 인쇄회사인 아카츠키 인쇄의 인쇄 공장이 함께 있으며, 간토 지방향 각 판의 인쇄는 그곳에서 이루어진다.


  • 소재지: 도쿄도시부야구센다가야 5-18-21 AS 빌딩 (메이지 거리 하토모리 초등학교 서쪽 교차로 남쪽)
  • 교통: 가장 가까운 역은 도쿄 메트로 부도심선기타산도역과 동일본 여객철도・도영 지하철 오에도선의 요요기역이다.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은 도영 버스 [이케86] 기타산도 정류장이다.


도쿄 외에 삿포로, 나고야, 나가노, 오사카, 히로시마, 고치 등 6곳에 취재 거점을 두고 있다.

총국/지국명소재지
홋카이도 총국홋카이도삿포로시기타구 기타6조 니시7초메
동일본 총국도쿄도 시부야구 센다가야
도카이·호쿠리쿠 신에쓰 총국아이치현나고야시나카구 신사카에3초메
호쿠리쿠 신에쓰 지국나가노현나가노시와카사토 1초메
간사이 총국오사카부오사카시덴노지구 소라호리초
서일본 총국히로시마현히로시마시나카구핫초보리
시코쿠 지국고치현고치시 오즈초



이 외에도 각 도도부현 위원회에 기자가 상주하고 있으며, 당 위원장의 지방 연설회 등은 그러한 기자가 취재하고 있다.

또한, 사회 운동이나 집회 등에 참가한 당원들의 기고를 받고 있으며, 기자가 없는 지역을 포함한 일본 각지의 정보가 모이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방 의원에 의한 기사도 적지 않다.

해외 특파원 주재지는 다음과 같다.


5. 발행 및 구독

1958년 미야모토 겐지가 서기장에 취임한 이후, 당 중앙의 당세 확대 방침과 함께 아카하타 확대(신문 확장) 운동이 당 전체적으로 진행되어,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구독자가 증가했다. 1980년에는 일간지와 일요판을 합쳐 약 350만 부를 넘기도 했다.[10]

인쇄는 당 외부 인쇄 회사 4곳에서 담당하며, 일본 전국 6곳의 인쇄 공장에서 이루어진다.[31]



배달은 당원, 지지자, 아르바이트 등이 담당한다.[32] 일본 공산당 지방 사무소는 신문 아카하타의 배달 및 관리 업무를 위해 신문 판매점 기능을 겸하고 있으며, "아카하타 출장소"라고도 불린다.

일본공산당원은 일간지 구독을 노력 목표로 하고 있다.[37][38]

5. 1. 구독 부수 감소와 재정 문제

일본 공산당의 기관지인 아카하타는 구독자 고령화와 젊은 층의 구독 감소로 인해 발행 부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1980년에는 일간지와 일요판을 합쳐 355만 부를 발행했으나, 1997년에는 약 230만 부, 2017년에는 약 113만 부[6], 2019년에는 100만 부 미만으로 감소했다.[7] 2024년 현재 발행 부수는 85만 부이다.[1]

2016년 보도에 따르면 일요판은 약 100만 부, 일간지는 약 20만 부가 발행되었다.[8] 2013년 8월 시점의 일간지 발행 부수는 23만 부 미만이었다.[33]

일간지는 인쇄 비용이 구독 수익보다 많은 적자 상태이며, 일요판의 이익으로 이를 보충하고 있다. 일간지 폐간은 협력 인쇄 회사의 수익 감소와 당원들에 대한 중요한 매체라는 점 때문에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2024년 일본 공산당 제29회 대회 전 결의안에 대한 의견 표명 중 지방 당원으로부터 "배달이 어려우니 일간지를 전면 전자판으로 전환해 달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발행 부수 감소의 주요 원인은 현역 당원 중심의 구독자 구성, 고령화, 젊은 층의 신규 구독 부족 등이다. 공식 발행 부수에는 일본 공산당이 자체 구매하는 부수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전체의 약 5%를 차지한다.

5. 2.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구독 문제

일본공산당의 지방 의원들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에게 '신문 아카하타' 구독을 권유하고, 청사 내에서 판매 및 수금하는 행위가 문제가 되고 있다.[41][44][43][45] 이는 지방공무원법에서 정하는 '정치적 중립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무원에 대한 시의원의 우월적 지위를 남용한 '심리적 강제'에 해당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41]

일부 지자체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사 내에서 정당 기관지의 권유 및 배포를 금지하고 있다.[44][42]

지자체연도내용
후쿠오카현 유키하시시2013년 12월공산당 시의원 등이 시청 내에서 신문 아카하타를 권유, 판매, 수금해 온 사실이 밝혀짐. 최소 20년 이상 관리직 직원을 중심으로 구독이 이루어졌으며, 직장 책상 위에 신문이 배달됨.[41] 고츠보 신야 시의원은 이를 "시의원의 입장을 이용한 심리적 강제"라고 지적.[41]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2014년 4월공산당 시의원이 시청 내에서 신문 아카하타 구매를 권유한 사실이 드러나, 마쓰오 다카시 시장이 청사 내 정당 기관지 권유 및 배포를 금지.[44][42]
후쿠오카현 유키하시시
지바현 나라시노시
2014년 5월고츠보 신야 후쿠오카현 유키하시시 시의원은 전국 지방 의회에 유사 행위 실태 조사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발송.[42] 지바현 나라시노시에서도 유사한 진정이 채택되었으며, 공산당 시의원은 오랜 관례로 권유, 배달, 수금을 해왔음을 인정했지만 강제는 아니었다고 주장.[43]
전국 (\자유민주당 통달)2014년 7월자유민주당은 각 도도부현 연합에 신문 아카하타 강압적 권유 주의 환기 및 실태 파악을 요구하는 통달을 내림.[44]
사이타마현 가스카베시2014년 9월시의회에서 시의원 등의 집무실 내 권유를 인정하지 않는 방침이 결정됨.[45]
시가현 오미하치만시2020년 11월복수의 공산당 시의원이 30년 이상 시청 청사 내에서 신문 아카하타 배달 및 수금을 해온 사실이 밝혀짐. 시는 지방공무원법 저촉 우려를 이유로 청사 내 개인 물품 구매 자제를 통달.[46]


6. 주요 특종 및 보도 사례


  • 미쓰비시 전기 냉장고 성능 문제: 2005년 6월, 미쓰비시 전기가 제조한 냉장고의 소비 전력량 및 전기 요금 표시가 카탈로그와 큰 차이를 보인다는 점을 보도했다.[57]
  •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의 "도정 사유화" 문제: 2006년 이시하라 신타로 당시 도쿄도지사의 2억 4000만 엔이 넘는 해외 출장비 지출, 넷째 아들 중용 시도 등 "도정 사유화" 문제를 일본 공산당 도의원단이 고발한 다음 날 보도했다. 2006년 12월 10일호에는 이시하라 신타로와 그의 셋째 아들인 자민당 중의원 의원 이시하라 히로타카, 미즈타니 건설 전 회장 미즈타니 이사오 간의 검은 돈 헌금 의혹을 특종 보도했다. 2007년 1월 28일자 일요판에서는 이시하라 신타로가 지사 교제비를 사용하여 고급 요정에서 고액의 식사를 한 사실을 보도하여, 다른 언론 매체들도 뒤따라 보도하게 만들었다.
  • 니시마츠 건설 사건과 관련된 니카이 도시히로, 오자와 이치로 등의 불법 헌금 문제
  • 국회의원 사무실비 문제: 자민당이부키 분메이 문부과학대신, 마쓰오카 도시카쓰 농림수산대신, 나카가와 쇼이치, 민주당의 마쓰모토 다케아키 등 18명이 집세가 필요 없는 의원 회관을 주된 사무실로 사용하면서도 거액의 사무실비를 지출하고 있는 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했다.
  • 유명 기업의 위장 도급 고발: 캐논, 니치아 화학 공업, 토요타 계열 기업의 위장 도급 문제를 고발하고, 크리스탈의 위장 도급 내부 자료, 굿윌의 불법적인 노동력 공급 실태를 특종 보도했다. (캐논의 문제를 다룬 아사히 신문은 이후 반년간 캐논으로부터 광고 게재를 철회당하는 괴롭힘을 당했다.)
  • 규슈 전력 조작 메일 사건: 겐카이 원자력 발전소 운전 재개 여부를 묻는 "설명 프로그램"에서 관계자로부터 내부 고발을 받아 2011년 7월 2일자에 보도했다. 규슈 전력 측은 처음에는 부인했지만 나중에 인정했다. 8월에는 도마리 발전소의 플루서멀 도입 계획에 관한 2008년 심포지엄에서 홋카이도 전력이 비슷한 공작을 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 DIO 재팬 고용 종료 문제: 2014년 6월, DIO 재팬이 동일본 대지진 부흥 지원 및 긴급 고용 창출 사업으로 정부 보조금을 받아 피해지에 설립한 콜센터에서 보조금 교부 종료 후 파트 직원들이 고용 종료를 당하고 있는 사실을 고발했다. 기사에서는 "처음부터 보조금 목적의 설립이 아니었는가"라고 비판했다. 아사히 신문, 교도 통신이 뒤따라 보도했다.
  • 블랙 기업 연속 추궁 캠페인: 2013년 6월부터 일요판에서 와타미, 유니클로, 롯데리아의 혹독한 노동 환경과, 사람을 물건처럼 소모하는 "블랙 기업"에 대한 "연속 추궁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후 인터넷 매체 등도 뒤따라 보도했다. 일본 저널리스트 회의상을 수상했다.
  • 정치 자금 파티 수입의 검은 돈 문제를 처음으로 보도: 2022년 11월, 자민당 파벌 등이 주최한 정치 자금 파티 수입의 일부를 의원들이 정치 자금 수지 보고서에 과소 또는 기재하지 않은 사실을 처음으로 보도했다.[58] 2023년 11월, 요미우리 신문, NHK, 분슌 온라인 등 다른 미디어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표면화되었고, 기시다 내각 각료 교체 및 자민당 파벌 해산 등의 사태로 이어졌다.
  • 자민당의 비공인 후보에게도 공인 후보와 같은 액수가 지급되고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보도: 제5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선거 기간 중인 2024년 10월 23일, 앞서 언급한 검은 돈 문제로 자민당에서 비공인된 후보자 8명이 현재도 대표를 맡고 있는 지부에 대해, 당 본부가 공시 직후, 세금을 재원으로 하는 정당 보조금에서 지부당 2000만을 지급하고, 공인 후보의 지부에 지급하는 공인료 500만과 활동비 1500만과 같은 액수를 지급하고 있다는 것을 보도했다.[59]이 사실이 자민당 집행부에 대한 비판을 강화했고, 여당(자민당·공명당)의 과반수가 무너지는 한 원인이 되기도 했다.[60]

7. 오보

2017년 3월 16일자 1면 기사 "가고이케 야스노리 씨 '작년 10월, 이나다 씨와 만났다' 본지에 증언 '감사장' 증정식에서"라는 내용은 모리토모 학원 이사장인 가고이케 야스노리가 감사장 증정식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오보로 드러났다.[61] 3월 18일자 지면에 "그 후의 취재에서 籠池씨는 감사장 증정식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사실 오인을 설명하고, "뒷받침 취재가 불충분한 채로 게재된 기사였습니다. 사과드리고 취소합니다"라고 정정 기사를 게재했다.[61]

8. 수상 경력


  • 日本ジャーナリスト会議|니혼 저널리스트 카이기일본어 JCJ상(2014년)[64]
  • : "'블랙 기업'을 사회 문제화시킨 일련의 추궁 캠페인 보도"(일요판)
  • 간사이 기원 제22회 보급 공로상(2011년)[65]
  • : "바둑 보급에 다대한 공헌을 했다"
  • 日本ジャーナリスト会議|니혼 저널리스트 카이기일본어 JCJ 대상(2020년) 아베 신조 '벚꽃을 보는 모임' 사유화 스쿠프와 일련의 보도
  • 日本ジャーナリスト会議|니혼 저널리스트 카이기일본어 JCJ상(2021년) 스가 요시히데 총리에 의한 일본 학술회의 회원 임명 문제의 보도

9. 온라인 배포

일본 공산당 중앙위원회는 당 공식 웹사이트 내에 신문 아카하타의 공식 웹사이트를 개설하여[62], 통신사 배포 외의 일간지 자체 기사 전문을 휴간일을 제외한 매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회원 등록은 필요 없다. 단, 정치, 국제, 국민 운동 관계의 기사만 제공하며 스포츠, 지방판, 생활가정란 등의 기사나 만화는 제공하지 않는다. 일본 표준시 11시 전후에 당일 기사로 갱신되며, RSS피드를 제공하고 있다. 일요판은 기사를 공개하지 않고 소개만 한다. 일본의 다른 주요 신문의 무료 사이트가 며칠에서 일주일 정도 기사를 삭제하는 것과 달리, 2002년 이후의 공개 기사를 검색하여 열람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인터넷의 보급으로 정치·사회 문제를 다루는 메일 매거진, 메일링 리스트블로그 등에서 웹에 공개된 아카하타 기사가 인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신문 아카하타 사이트에서 아카하타 기사를 열람하는 공산당 지지자 외의 사람도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알렉사 인터넷(Alexa)의 조사에 따르면, 당 중앙위원회 사이트에 대한 접근은 "아카하타"라는 키워드가 약 4할을 차지하며, "공산당", "일본 공산당"을 합한 것보다 상위에 오른다.

기사의 웹 공개로 신문 지면 자체의 구독자 수가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은 다른 일반 신문과 같다. 또한, 웹판에는 원칙적으로 광고가 게재되지 않는다. 유료 전자판 서비스도 제공하는데, 로그인 후 웹사이트에서 지면을 그대로 열람할 수 있다. 1개의 계약으로 지방판 전체를 이용할 수 있으며, 복수의 기기에서 동시 열람은 불가능하다. 구독료 결제에는 신용카드 및 국제 브랜드의 데빗 카드, 선불 카드도 이용할 수 있다.

아카하타는 다음과 같은 외부 서비스에도 기사를 제공한다.


  • 회원제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G-Search"[63] (1999년 1월 이후의 도쿄 최종판 기사): 제목 1건당 5.3엔(세금 포함), 본문 1건당 52.5엔(세금 포함)에 이용 가능하다. 각 제휴 서비스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G-Search(지 서치)는 @nifty 비즈니스에도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 livedoor NEWS (2005년7월 1일 - 2006년1월 26일2009년4월 27일 이후의 일간지 전국 대상의 독자적인 기사): 2006년 10월 1일 현재 이미 배포된 기사 및 기사에 부착된 로고 마크는 삭제되지 않았다.


2005년 7월 1일부터 포털 사이트 "라이브도어(livedoor)"에도 뉴스 배포를 했지만, 전 대표 호리에 타카후미의 체포에 따라 2006년 1월 26일부로 중단되었다. 배포 기간 중에도 대기업을 꺼리지 않는 보도 자세는 변하지 않았으며, "''라이브도어 급성장의 속임수/“연금술”규제 완화로 가속''", "''“연금술”을 추진한 규제 완화/체포된 호리에 씨와 밀월 자민/순풍이 된 고이즈미 정치''"와 같은 제목의 기사가 라이브도어의 사이트에 게재되었고, 중단된 지 1년 이상 그대로였다. 3년 후인 2009년 4월 27일부터 재개했다.

일반지적인 기사도 다수 제공하여 뉴스 소스로서 일정한 신뢰를 얻고 있는 신문 아카하타이지만, 정당 발행의 신문이라는 위치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포털 사이트나 뉴스 사이트와 같은 타 매체에 대한 기사 제공은 일반지와 비교해 적으며, livedoor 배포는 일부에서 놀라움으로 받아들여졌다. 한편, 상업적인 포털 사이트(블로그 포털 제외)에 대한 뉴스 배포는 일본 정당 기관지로서 유일한 사례이다.

일본 공산당은 니코니코 채널에 '신문 아카하타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블로그 매거진도 배신하고 있다. 2012년 11월 16일부터 니코니코 동화 계정으로 무료 열람이 가능하다. 일반 신문의 사설에 해당하는 '주장'의 배신이 주를 이루지만, 다른 독자적인 기사가 배신될 때도 있다. EPUB 형식의 전자 서적으로 기사를 오프라인 열람 가능하다. 니코니코 생방송 '토코톤 공산당'에서도 아카하타 독자적인 코너를 설치하는 경우가 있다.

참조

[1] 뉴스 An obscure communist newspaper is shaping Japan's politics https://www.economis[...] 2024-04-18
[2] 웹사이트 A Profile of the Japanese Communist Party http://www.jcp.or.jp[...] 2016-07-00
[3] 뉴스 An obscure communist newspaper is shaping Japan's politics https://www.economis[...] 2024-04-18
[4] 서적 Japan at the Crossroads: Conflict and Compromise after Anpo https://books.google[...] Harvard University Press
[5] 서적 水野成夫の時代-社会運動の闘士がフジサンケイグループを創るまで- 産経新聞出版 2012-05-25
[6] 웹사이트 共産党の「しんぶん赤旗」が電子版発行、それでも紙にこだわる理由(THE PAGE) https://news.yahoo.c[...] 2021-05-08
[7] 뉴스 「しんぶん赤旗」100万部割る 共産党の主要資金源で「危機的」状況 https://mainichi.jp/[...] 2019-09-23
[8] 웹사이트 しんぶん赤旗 194億円の収入で利益率3割超の秘密 https://ironna.jp/ar[...] 2021-05-08
[9] 보고서 特別高等警察資料第3号 https://www.digital.[...] 国立公文書館,アジア歴史資料センター 1929-07-00
[10] 간행물 第2章 警備情勢の推移 https://www.npa.go.j[...] 警察庁「焦点」第269号
[11] 서적 日本メディア史年表 吉川弘文館 2018-01-01
[12] 뉴스 プロ野球の結果が載らない? 「赤旗」が締め切り時間を早版に統一 http://sankei.jp.msn[...] MSN産経ニュース 2013-06-03
[13] 웹사이트 共産党の「しんぶん赤旗」が電子版発行、それでも紙にこだわる理由 https://news.yahoo.c[...] Yahoo!ニュース 2018-10-03
[14] 간행물 赤旗学割 5月1日開始/日刊紙と電子版 https://www.jcp.or.j[...] 赤旗 2021-03-14
[15] 웹사이트 「赤旗」ページ数減へ 来年1月から紙代高騰で―共産・志位氏 https://www.jiji.com[...] 2022-12-22
[16] 웹사이트 共産、赤旗購読料を60円値上げ 読者減、コスト増大が響く https://nordot.app/1[...] 2024-06-29
[17] PDF 「しんぶん赤旗」のスポーツ面の例(2006.03.30) https://www.jcp.or.j[...]
[18] PDF しんぶん赤旗のラテ欄の例(2006.03.20) https://www.jcp.or.j[...]
[19] 간행물 しんぶん赤旗小話(7)わかりやすく親しみやすく https://www.jcp.or.j[...] しんぶん赤旗 2015-12-16
[20] 간행물 マスメディアの現状と「しんぶん赤旗」の役割/全国機関紙部長会議/小木曽陽司・赤旗編集局長代理の発言要旨 https://www.jcp.or.j[...] しんぶん赤旗 2008-01-15
[21] 서적 「マスコミのタブーと『赤旗』」 白石書店
[22] 뉴스 元補佐官秘書 「赤旗の脅威」供述 日曜版詳報 権力監視の役割 https://www.jcp.or.j[...] 2023-10-09
[23] 뉴스 共産党機関紙「赤旗」が元号を併記 28年ぶりに復活 「読者の便宜考えた…」 https://www.sankei.c[...] 2017-04-01
[24] 뉴스 しんぶん赤旗:元号復活…28年ぶり、1日付紙面から https://mainichi.jp/[...] 2017-04-01
[25] 뉴스 「赤旗」28年ぶりに元号掲載 編集部には抗議も http://www.asahi.com[...] 2017-04-01
[26] 간행물 小林多喜二を虐殺した特高は罪に問われなかったの? https://www.jcp.or.j[...] しんぶん赤旗 2007-02-17
[27] 잡지 「赤旗にAKB48や藤原紀香、相葉雅紀ら大物芸能人が出る理由」 SAPIO 2016-10-00
[28] PDF しんぶん赤旗日曜版の1面の例 https://www.jcp.or.j[...] 2006-03-26
[29] 웹사이트 第17回黒潮マンガ大賞 審査経過(高知新聞) http://www.kochinews[...] 高知新聞
[30] 웹사이트 「しんぶん赤旗」記者募集のお知らせ https://www.jcp.or.j[...] 2013-11-28
[31] 문서 全国一般紙は新聞にもよるが8 - 29ヶ所で印刷している
[32] 블로그 今年は、30日に「しんぶん赤旗」の配達。恒例! http://www.kokuta-ke[...] 2006-12-30
[33] 뉴스 【高木桂一の『ここだけ』の話】真夏の“怪”!? 共産党「躍進」なのに『赤旗』は大幅減 https://www.sankei.c[...] 2013-08-11
[34] 뉴스 係長級以上の市職員に勧誘 共産市議が20年以上 心理的強制、庁舎規則抵触の可能性 長崎・佐世保市 2015-02-06
[35] 뉴스 神奈川・鎌倉市 市庁舎内での赤旗配布 異例の禁止 https://www.sankei.c[...] 201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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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뉴스 共産議員の「赤旗」勧誘是正へ習志野市委員会で陳情採択 千葉 https://www.sankei.c[...] 産経新聞 201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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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뉴스 パー券収入 脱法的隠ぺい 2500万円分 不記載 岸田派など主要5派閥 https://www.jcp.or.j[...] 2022-11-06
[59] 뉴스 裏金非公認に2000万円 公認と同額 自民本部が政党助成金 https://www.jcp.or.j[...] 2024-10-23
[60] 웹사이트 自民への批判やまず…石破首相はこわばった表情、党役員にも笑顔なく https://www.yomiuri.[...] 2024-10-28
[61] 뉴스 赤旗が誤報認め「記事を取り消します」 籠池氏は稲田朋美防衛相と「会っていなかったことが分かりました」!! https://web.archive.[...] 2017-03-18
[62] 웹사이트 しんぶん赤旗(公式サイト) https://www.jcp.or.j[...]
[63] 웹사이트 しんぶん赤旗記事情報 - G-Searchデータベースサービス http://db.g-search.o[...]
[64] 웹사이트 ブラック企業連続追及 「赤旗」日曜版 JCJ賞 https://www.jcp.or.j[...]
[65] 웹사이트 関西棋院が本紙表彰 囲碁普及に功労賞 https://www.jcp.or.j[...]
[66] 뉴스 「しんぶん赤旗」ここが魅力 https://www.jcp.or.j[...] しんぶん赤旗 2011-12-15
[67] 뉴스 「しんぶん赤旗」創刊80周年(1928―2008)/各界からメッセージ(1) http://www.jcp.or.jp[...] しんぶん赤旗 2008-02-08
[68] 뉴스 「しんぶん赤旗」ここが魅力 https://www.jcp.or.j[...] しんぶん赤旗 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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